‘울산시티투어 탑승체험’은 조달청과 울산도시공사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지역여행상품으로 울산지역에서는 처음 개발된 여행상품이다.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상품이다보니 안전성과 신뢰성은 물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로 이용 편의성도 높다.
이번 여행상품은 이용가격이 일반가격보다 평균 33.8% 인하(최대 37.5%)된 가격으로 공급된다. 권혁재 부산조달청장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계속 개발해 지역 여행상품의 공공기관 이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