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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초등수업, 스마트 초등인강이 대치동학원의 대안으로 떠올라




4월 중순이 다가옴에도 강남 대치동 학원가는 여전히 활개를 띈다. 방과후수업을 듣기 위해 강남 학원가는 매달 수강을 신청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분주한 반면 경기도나 다른 서울의 지역 혹은 지방의 학생들은 시간적인 여유 등으로 수강신청이 어려워 다른 대안을 찾고 있다.

이처럼 최근 대치동학원 없이도 학습지나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홈스쿨링 등 다양한 초등교육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초등인강 및 학원 대안으로 인기다.

실제 밀크T초등을 이용 중인 학습생과 학부모들은 "초등영어학원이나 수학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또 재미를 느끼고 있어 하길 잘했다. 기존의 종이 학습지와는 다르게 아이가 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만족스럽다"는 실제 후기를 내놓기도 했다.


실제로 밀크티초등은 스마트 태블릿PC를 이용해 학습을 하는 전문 스마트 초등인강으로 교과서를 그대로 담은 학교 공부는 물론 영어 및 수학 수준별학습, 코딩학습, 독서, 기타 체험/실험학습 등 모든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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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밀크티 초등의 학습은 디지털교과서 중심의 학교수업에 적응하고 초등학생 집중력 향상 및 창의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기기 과다 노출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걱정 역시 덜어냈다.

한편, 스마트 초등인강 및 초등학습지로 각광받고 있는 `밀크티 초등`은 현재 10일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밀크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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