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에이블씨엔씨 홈쇼핑 진출...프리미엄브랜드 TR 선뵌다

20일 롯데홈쇼핑서 론칭방송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TR(Time Revolution)’을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는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론칭하고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TR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를 한 데 모아 탄생시킨 프리미엄 브랜드다. 스킨케어에서부터 메이크업까지 전 분야에 거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 예정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만큼 가격대는 에이블씨엔씨의 기존 브랜드보다 높은 편이다. 주요 타깃층은 30~50대 여성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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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이 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이는 제품은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쿠션 내용물은 물론 퍼프에도 스킨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쿠션이다. 피부에 두드릴 때마다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 성분 등이 퍼프를 통해 피부로 전달된다. 고기능 앰플은 피부 톤을 개선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앰플을 머금은 5중 구조 퍼프는 특허 등록을 마쳤다.

에이블씨엔씨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최고의 스킨케어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홈쇼핑 시장에 론칭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TR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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