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사옥에서 더불어민주당·전남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나주=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이 17일 ‘예산 투어’의 끝 일정으로 인천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다.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이날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조기 건설,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수도권매립지 대체매립지 조성 등의 지역 현안과 관련 예산이 논의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