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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의 중심 상업지 ‘클라시움’ 주목




최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제주도에 이주를 계획 중인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특히 30~40대 젊은 층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제주도의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자녀들이 제주국제영어도시의 우수한 글로벌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영국 최고의 명문사학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와 캐나다 명문 여자사립학교 ‘브랭섬홀 아시아(BHA)’, 국내 첫 미국 사립 보딩스쿨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미국 명문 사립학교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교 4곳이 운영 중이며, 오는 2020년 싱가포르 명문 ACS(Anglo-Chinese School)가 개교할 예정이다. 또한 홍콩 라이프트리 교육발전 유한회사도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해당 국제학교들은 국내·외 학력 인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졸업 후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학을 진학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어 자녀의 조기 해외 유학 대신 글로벌 교육환경을 갖춘 제주도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제주도영어교육도시 내 최고 입지에 위치한 고급 레지던스 ‘클라시움’이 분양 시작을 알리면서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클라시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2개동, 전용면적 122.11㎡의 A타입 18세대와 전용면적 114.08㎡의 B타입 6세대의 총 24세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여유 있는 광폭 테라스형 발코니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탁트인 거실공간의 개방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아파트보다 약 20cm 높은 천장으로 설계했으며, 내·외부 단열라인으로 효율적인 난방과 100% LED조명을 설치해 전력량 소모를 줄이고 감각적인 빌트인 시스템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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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지 내 쾌적한 그린테라피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옥상정원 시설과 일반주차장보다 주차구획의 면적을 확장하여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1층에는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한 근린생활시설과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입점이 될 예정이다.

특히 수준 높은 글로벌 교육환경을 갖춘 ‘클라시움’은 우수한 지리적 입지를 바탕으로 곶자왈공원과 인접하게 위치해 있고, 항공우주박물관,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조각공원 등이 근교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신화, 역사, 문화를 핵심테마로 하여 휴양과 식음, 쇼핑과 위락이 어우러진 동북아 최대규모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제주도영어교육도시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 부동산이 매우 각광받고 있다. 특히 주거와 교육, 관광이 융합되어 미래가치가 높은 고급 레지던스 ‘클라시움’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국제영어교육도시의 우수한 글로벌 교육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면서 현재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영어교육이 가능한 제주도영어교육도시 내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고급 레지던스 ‘클라시움’은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2476-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분양 관련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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