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수혜 기대에 대한제당 우선주가 2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다. 이날 9시 17분 기준 대한제당우(001795)는 가격 제한폭인 30% 급등한 2만 2,100원, 대한제당3우B(001799)는 29.88% 오른 4만 3,900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돼지고기 가격 급등세가 우려되면서 수입육 사업을 진행하는 대한제당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