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핵심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지역농촌을 이끌어 갈 전문 리더를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과정으로 이날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이론과 실습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총 11회 6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스스로 농장을 홍보할 수 있는 정예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젊은농부 육성을 목표로 △효과적인 발표기술 및 나를 돋보이게 하는 스토리텔링 기법 △1인 미디어의 이해 및 영상제작 기술 △나를 알리는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 △우수 크리에이터 영상제작 현장견학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김석철 경기농기원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농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나만의 스토리가 접목된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시대 감각에 맞는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스스로 농장홍보를 하는 1인 창작자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