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25일 대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감정원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 공식(4대 약속)’을 발표하고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까지 나눠 국민과 함께 행복한 내일을 만들겠다’는 선언했다.
김학규(사진) 감정원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라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만큼 가슴속에 새겨진 열정을 토대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꼭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