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구로구, 평생학습 위한 동네배움터

서울 구로구가 6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청소년·직장인·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마을 곳곳에 동네배움터를 운영한다. 동네배움터에서는 문화예술, 인문학, 외국어, 4차 산업 등 7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배움터별로 지역 특성과 주민 연령, 외국인 비율, 평생교육 참여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강의가 마련된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역 인근 등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 방법 등에 대한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평생학습 실천을 위해 동네배움터를 마련했다”면서 “다음 달 중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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