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에서 나란히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