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에 최창규 예비역소장

국방부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에 최창규(57) 예비역 육군 소장을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최창규 신임 단장은 1982년 육군 소위(3사19기)로 임관한 후 1군단 부군단장,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 제35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계획편제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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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탁월한 소통 능력과 조직관리 능력을 보유해 주한미군 기지 이전 사업에 관한 방향성과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창규 단장은 “국익에 부합하면서도 미국 측도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미군기지 이전사업의 추진을 통해 한미동맹의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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