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대학 강의를 듣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과학대학원전문CEO과정에 입학해 공부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청바지에 흰 셔츠로 한껏 멋을 냈다. 특유의 밝은 미소에서 건강한 매력이 돋보인다.
팬들은 “누가 저렇게 이쁘게 강의 들으래, 너무 멋있어요, 심장 도둑 잡아라” 등의 재치있는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오나라는 이날 영화 ‘입술은 안돼요’(가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