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올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섭취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알려진 100억 유산균 ‘아임비오’의 여성용 제품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더스올은 주식회사 이앤에이치컴퍼니(대표 김은철, 전혜정)의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로 2017년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고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하나의 제품에 담아낸 대표 제품으로 ‘아임비오유산균’을 선보였다.
이번에 마더스올에서 출시된 제품인 ‘아임비오유산균 레이디’는 여성의 건강에 중점을 두어 엽산 400mcg, 비타민D 400iu, 비타민B1, B2, B6를 주 원료로 사용했으며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유산균 19종을 모두 투입했다.
여성 질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는데 유익균 증대를 위한 유산균 섭취가 이루어지면 도움이 된다. 해당 제품에는 요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열매로 알려진 크렌베리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푸룬과즙분말 등이 부 원료로 사용됐으며 임신 준비 및 임산부 여성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 편의를 위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 와 같은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개발됐다.
마더스올 관계자는 “여성 건강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질염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칸디다균에 대한 항균 특허를 받은 한국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퍼멘툼(L. fermentum) MG901’,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L. plantarum) MG989’,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L. salivarius) MG242’ 이상 3종 균을 모두 투입했으며 유익균이 장내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유산균 100억 보증균수를 위한 SP복합 특허코팅도 적용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