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위메이드, 1분기 영업손실 73억원…적자전환




위메이드(112040)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한 267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2억 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해외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앞으로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을 기반으로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라이선스 사업 △모바일 게임 3연작 개발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