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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세대 품은 현대건설 컨소시엄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 5월 분양

3천여 가구 고정 수요, 우수한 인프라로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 가능

홍보관 오픈, 투자자 많은 문의 예상?




현대건설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5월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생활권 L1, M1블록에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을 오픈한다. 3,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은 브랜드 랜드마크 상가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는 L1블록 약 60여개 점포, M1 블록 약 30여개 점포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3,1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상가 면적이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및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는 이미 분양된 3,100세대의 아파트 입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지난해 4월에 분양한 세종 마스터힐스는 아파트 1순위 청약 당시 18.14대 1를 기록했고 단기간에 완판 됐다. 이에 입주 시점부터 기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우수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때문에 교통망 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세종 마스터힐스 북측으로 BRT(간선 급행버스) 정류장이 있다. 2022년에는 세종시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BRT 노선이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과 함께 신설될 예정이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좋다. 단지가 위치한 6-4 생활권은 KTX 오송역과 가까워 서울 및 전국 주요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8조1000억 원, 왕복 6차로, 연장 130.2km의 규모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하고 통행속도도 약 10km/h 증가해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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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마스터힐스 주변으로 인프라 시설이 풍부하다. 아파트 거주 세대 외에도 주변 상업 및 문화 시설 등을 이용하는 수요 흡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세종 마스터힐스 북측으로 상업업무용지와 도심형주택용지가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남측으로 11만 평 규모의 복합커뮤니티도 들어설 계획이다.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도 세종 마스터힐스 인근에서 2020년에 개원한다. 지하 3층~지상11층, 500병상 규모로 11개 특성화센터와 31개 진료과가 설치되어 향후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세종필드CC와 기쁨들 근린공원과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도 있어 나들이 고객 확보도 가능하다.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83, 세진팰리스 3층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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