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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공부, 스마트인강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자기주도학습’ 가능해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디지털 인강학습 ‘밀크티 초등’이 집에서도 손쉽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초등학생 공부습관형성을 위해서는 우선 아이가 공부에 스스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인강이나 디지털학습지의 놀이공부 콘텐츠를 통해 학습흥미를 향상시켜준다면 학원이나 종이학습지, 방문선생님 학습지 등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티 초등’은 초등학생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선보인다.

밀크T초등 과정은 스마트 태블릿PC를 이용해 학습을 하는 전문 스마트 초등인강으로 교과서를 그대로 담은 학교 공부는 물론 영어 및 수학 수준별학습, 코딩학습, 독서, 기타 체험/실험학습 등 모든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학생들이 지루해할 수 있는 공부를 멀티미디어의 특성을 담아내 흥미롭게 제공하는 것이 밀크티초등의 가장 큰 장점이며, 이를 통해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높은 학업성취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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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밀크T초등을 이용 중인 학습생 및 학부모들은 "초등영어학원이나 수학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또 재미를 느끼고 있어 하길 잘했다. 기존의 종이 학습지와는 다르게 아이가 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만족스럽다"는 생생한 후기도 내놓고 있다.

이러한 밀크티 초등의 학습은 디지털교과서 중심의 학교수업에 적응하고 초등학생 집중력 향상 및 창의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기기 과다 노출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걱정 역시 덜어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초등학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특정 지역의 학원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은 초등인강이나 스마트학습지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면서 “밀크티의 경우 학교공부부터 수준별학습, 특별활동까지 별도의 학원을 가지 않아도 전국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수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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