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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뱅이' 규현도 함께…강식당2 31일 첫 방송 확정에 관심 폭발[공식입장]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사진=tvN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사진=tvN



“드디어, 마침내 강식당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강식당2’가 오는 31일 첫 방송을 확정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일 tvN에 따르면 ‘신서유기’의 스핀오프격인 tvN ‘강식당’이 오는 31일 금요일 시즌2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윤식당’을 ‘신서유기’ 감성으로 풀어낸 패러디물인 ‘강식당’은 지난해 방송되면서 최고 시청률 8.3%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번 시즌2에서는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식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멤버들이 오랜 시간 준비하고 연습했다고 전해지면서 더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주니어 규현/사진=SJ레이블슈퍼주니어 규현/사진=SJ레이블


특히 ‘강식당2’에는 지난 시즌 ‘신서유기’에 출연했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는 물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신서유기’와 잠시 이별했던 멤버 ‘조정뱅이’ 규현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앞서 ‘강식당2’에 함께 할 수 없다고 알려진 탓에 규현이 맡게 되는 역할은 무엇인지, 또 어떤 식으로 규현의 합류가 이뤄지는지에 궁금증이 커지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촬영을 진행중인 ‘강식당2’의 제작진은 “식당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오랫동안 방송을 기다려준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재미가 있기를 바라며 준비한 것들도 있기에 자세한 말씀은 드리지 못한다”면서 “이번에도 역시 멤버들은 고난의 시간을 갖고 있지만, 시청자들만큼은 즐거울 수 있도록 촬영을 잘 마무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찾아 뵙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식당2‘는 오는 31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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