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상의, 수소산업진흥원 유치 구슬땀

울산 산업계가 수소경제의 중심이 될 수소산업진흥원 유치에 본격 나선다.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19명과 울산화학발전로드맵(RUPI사업단) 등 54개 지역 단체는 16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수소산업진흥원(가칭) 울산유치범시민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수소산업진흥원은 2050년 2,500조원 규모로 성장하게 될 수소경제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수소경제 정책수립, 연구개발, 연관산업 육성, 수소생산·충전·보급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하게 된다. 범시민유치위는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후보지로 울산이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유치운동과 10만명 서명운동도 벌인다./울산=장지승기자

관련기사



울산=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