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악인전’ 마동석X김무열, 100만 관객돌파·박스오피스 1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 주 주말 895,8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터졌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은 개봉 첫 주 주말인 5/18(토) 454,999명, 19(일) 440,854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480,657명으로 개봉 첫 날부터 이어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올 5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인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이을 흥행 강자로 우뚝 섰다. 한국영화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단비같은 흥행소식이다. 5월 스크린 판도를 뒤집은 <악인전>은 오는 22일(수 현지시간) 진행될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개봉 전 이미 뜨거운 해외의 주목을 받았다. 칸 국제영화제에 설치된 악인전 해외마켓 부스는 마동석의 출연에 관심을 보인 바이어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며 국내만큼 뜨거운 인기를 해외에서도 누리고 있다. 실 관람객들의 열띤 지지로 개봉과 동시에 시원하고 통쾌하게 터진 영화 <악인전>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국내 흥행만큼 시원한 화제 몰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악인전>이 생생한 리뷰가 쏟아지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악인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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