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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연예계 대표 낚시꾼 돈스파이크, 의지 불태운 한판 승부

‘도시어부’에 ‘낚시 부심’ 최강자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격한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90회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돈스파이크는 그간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손꼽혀 왔다. 낚시 14년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부산교육대에서 낚시 아카데미 과정까지 수료한 베테랑으로, 국내 최대어를 잡아 낚시잡지에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 그는 “낚시 명인들에게 배웠다”며 그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낚시 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낚시를 위해 몇 년간을 남해안에서 살다시피 할 정도로 뜨거운 낚시 열정을 드러내 온 만큼, 그간 ‘도시어부’ 출연 성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녹화에 돈스파이크가 등장하자마자 이덕화와 이경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 특히 박진철 프로는 돈스파이크를 향해 “역대 게스트 중에서 릴 찌낚시로는 톱급일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크는 소문난 미식가이자 연예계 요리왕으로 손꼽히는 만큼 ‘도시어부’ 사상 역대급 만찬을 준비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이경규는 자동 기립을 하며 “진짜 최고!”를 외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종 낚시 기록과 남다른 경력에 빛나는 돈스파이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두를 기립박수를 치게 만든 특별한 만찬은 무엇인지, 오는 23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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