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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도 조망권 프리미엄이 대세! 특급 한강 조망 가진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분양 예고

<사진 설명> ‘한강 조망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사진 설명> ‘한강 조망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최근 주거상품 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에서도 조망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무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쾌적한 조망을 누리며 업무를 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불황에도 안정성이 보장되는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조망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채광이 좋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입주하는 직원과 기업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며 “한강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조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강과 인접한 성수동 지역의 A 지식산업센터는 한강 조망이 되는 고층과 한강 조망이 되지 않는 저층에서 분양가를 비롯해 임대료에서 차이를 보였다. 전용면적 86.64㎡ 기준으로 한강 조망이 되지 않는 3층은 보증금이 2100만원에 월 210만원에 임대되고 있는 반면, 한강 조망이 되는 9층은 보증금 2400만원에 월 240만원에 임대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렇게 지식산업센터에서 ‘뷰(VIEW)’에 대한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특급 입지에 랜드마크형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연 면적 7만5000여 평에 달하며, 지하 4층~지상10층, 2000여 호실로 준공되며 다산지금지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50%, 5년간 재산세 37.5%를 감면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분양가 역시 80%까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부담금이 낮아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다.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의 가장 큰 장점은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의 800m 거리에 한강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또한, 6층과 최상층의 옥상정원(3,200평)도 함께 설계되며 휴게벤치, 그늘막, 러닝트랙, 간이테이블 등도 함께 들어서서 야외 휴식공간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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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DIMC’는 서울 접근성도 무척 뛰어나다. 1분 거리에 있는 수석IC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잠실까지 약 2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 외에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도 가깝다.

여기에 해당 지식산업센터 인근 교통 개발호재 역시 풍부해 교통환경은 갈수록 좋아질 전망이다. 2022년에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개통할 예정이며, GTX-B노선 평내호평역 이용도 가능하다.

‘한강 DIMC’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음식점, 쇼핑센터, 의료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예정돼 있어 건물 밖을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강 조망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편리해 입주 기업의 물류 이동이 편해 장기계약을 맺을 수 있어 임대료가 밀리거나 갑자기 공실이 발생할 위험도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DIMC'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 테라스타워2 B동 105호에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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