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유진투자증권 '유진 자문형 랩어카운트'

[에셋+ 베스트 컬렉션]

유형별 우수자문사 선정

투자성향 맞춰 자산운용




최근 미중 간 무역갈등 고조로 국내외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우수 자문사와 함께 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투자자문사와 자산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유진 자문형 랩어카운트’를 출시했다. 운용스타일별로 특화된 자문사의 운용전략을 접목해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주식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가치투자형, 성장투자형, 시장중립형, 자산배분형(로보어드바이저) 총 4가지의 운용스타일로 투자자의 성향에 맞게 운용스타일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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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자문형 랩어카운트는 증권사가 내부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직접 자문사를 실사하고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등 여러 평가요소를 분석해 운용스타일별 최적의 자문사를 선별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이 어려운 자문사와의 투자일임·자문계약 서비스보다 낮은 최소 가입금액으로 양질의 자문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가치투자형 상품은 가치주 투자로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 된 종목에 투자해 하방 위험을 줄여 효과적이다. 성장투자형 상품은 장기적인 투자로 큰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유리하다.

시장중립형 상품은 시장 예측을 기반으로 시장을 추종해 운용하고, 성장산업 중 내재가치 대비 괴리율이 큰 종목을 편입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자산배분형 상품은 파운트 투자자문의 로보어드바이저 자문으로 운용된다. 짐 로저스가 투자한 핀테크 기업의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통해 안정적 중장기 성과를 추구하며 자산간 상관관계 분석으로 최적의 자산배분을 결정해 안정적 운용을 목표로 한다.


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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