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특화사업 지원협약

경북 문경시는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와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시제품 개발과 브랜드(로고)개발,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의 보조금을 지원해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을 목표로 한다. 해당 기업은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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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문경시는 (사단법인)지역과소셜비즈(이사장 정홍규)와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업무위탁협약도 체결했다.

지역특화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문경시는 5년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돼 올해는 2,500만원을 투입해 (예비)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상시상담기관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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