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대문구, 신촌에 청년문예활동 공간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창천문화공원 내에 들어선 청년 문화·예술활동 지원 공간 ‘신촌, 파랑고래’./사진제공=서대문구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창천문화공원 내에 들어선 청년 문화·예술활동 지원 공간 ‘신촌, 파랑고래’./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가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창천문화공원 내에 청년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공간인 ‘신촌, 파랑고래’를 조성해 29일 개관한다. 이 공간은 청년 문화예술 지원과 활동가들의 교류, 지역 커뮤니티 구축,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주변 지역과의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신촌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앵커 시설로 활용된다. 연면적 808.21㎡(244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공연연습실과 공연장, 커뮤니티라운지, 자목적 공간, 옥상공원 등으로 구성됐있다. 29일 오후 3시30분에 열리는 개관식에서는 연세대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가 축하공연을 한다. 공간 이용은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에 문의하면 된다./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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