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 모두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드는 스토리와 이를 뒷받침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어린 의뢰인>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가 또 한번 입증됐다.
5월 27일(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이동휘가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생방송에서 이동휘는 촬영하며 가장 많이 울었던 장면과 최명빈, 이주원 아역 배우들과의 넌센스 퀴즈 대결, 많은 관객들의 웃음을 샀던 필통 뚜껑이 날아간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을 뿐 아니라 삼행시, 어린 시절 이야기, 개인기인 휘파람까지 선보여 방송 내내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청취자들은 너도나도 ‘필통 뚜껑 장면을 확인하기 위해 <어린 의뢰인>을 보러 가겠다’고 예매 소식을 알리는가 하면 관람 후기를 전해 입소문 열풍에 힘을 보탰다.
그런가 하면 <어린 의뢰인>은 5월 개봉한 국내 극영화 중 현재 네이버 관람객 평점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실관람객들은 “절대 외면 받지 말아야 할 영화입니다. 사회를 바꾸는 것은 누구도 아닌 우리들입니다”(네이버 mypj****),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같이 생각해 보셔야 할 그냥 넘길 수 없는 아동학대 문제입니다”(네이버 kong****),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 느끼게 해주는 영화”(네이버 zw__****), “진짜 <어린 의뢰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더 알게 되고 많은 법들이 더 강화되었으면 해요”(네이버 yon0****) 등 <어린 의뢰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깊은 공감과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아역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역시 유선이라는 배우 몰입감 최고”(네이버 aldy****), “배우들의 연기 완벽했다!”(네이버 thgm****) 등 극에 몰입감을 더해준 배우들의 호연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만장일치 호평 릴레이가 쏟아지고 있는 <어린 의뢰인>은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남녀노소 세대 불문하고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어린 의뢰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