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실업(111110)은 원단 파지 방법과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서울대 ‘의류스마트팩토리 연구단’과의 공동 성과물로 특허권 또한 공동 소유다. 호전실업 관계자는 “향후 의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활용돼 의류 생산 공정 전 범위를 아우르는 자동화를 가능케 하는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의류 생산 시스템의 유기성이 증진되고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고 밝혔다./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