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하우시스LG하우시스는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이막스 - 오로라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로라 컬렉션’은 극지방에서 나타나는 오로라 같은 천연 대리석의 다양한 무늬를 인조대리석에 자연스럽게 구현해 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총 6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오로라 비앙코’의 경우 최근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따뜻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LG하우시스는 세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약 20% 대의 점유율로 미국의 듀폰에 이어 2위다.
강신우 LG하우시스 표면소재 사업부장은 “‘하이막스 - 오로라 컬렉션’은 디자인과 가격 측면에서 모두 글로벌 경쟁사 대비 경쟁우위를 갖춘 제품”이라며 “향후 오로라 컬렉션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인조대리석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