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씨아이엑스, 놀이공원 출몰..놀이공원 체험에 케이크 만들기까지 '텐션 UP'

5인조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놀이공원에 떴다.

사진==‘HELLO CIX(헬로 씨아이엑스)’ 2회사진==‘HELLO CIX(헬로 씨아이엑스)’ 2회






어제(1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을 통해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의 데뷔 리얼리티 ‘HELLO CIX(헬로 씨아이엑스)’ 2회가 방송됐다.

이날 CIX 멤버들은 배진영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배진영의 눈을 가리고 도착한 곳은 평소 배진영의 소원이었던 놀이공원이었다. 배진영은 “너무 좋다. 여기는 내 세상이다”라며 화색을 보였다.


신이 난 CIX는 제일 먼저 바이킹을 선택했다. 용희는 무서워하는 BX(비엑스)의 손을 잡아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롤러코스터를 탈 때는 네 명의 멤버들이 배진영만 태워 보내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각종 놀이기구를 정복한 CIX는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중간중간 팬들을 향한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관련기사



이어 CIX는 두 팀으로 나눠 배진영 생일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동생 라인 용희&현석 팀은 남다른 창의력을 뽐내며 아기자기한 케이크를 만들었고, 형 라인 승훈&BX 팀은 디테일과 센스를 발휘했다. 두 팀은 배진영 삼행시로 애정공세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배진영은 동생 라인이 만든 케이크의 초를 불었고, CIX 멤버들에 “나를 위해 놀이공원도 같이 가주고, 케이크도 만들어줘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둔 5인조 보이그룹 CIX의 귀염뽀작 말랑콩떡 10부작 데뷔 리얼리티 ‘HELLO CIX’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을 통해 방송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리얼리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