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9분 현재 에코마이스터는 전 거래일보다 4.73% 상승한 5,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마이스터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국책과제로 ‘희유금속 재자원화 공정의 슬래그 처리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는 폐휴대폰과 같은 소형 도시광석으로부터 유용금속을 재활용해 친환경 자재 개발 및 고부가가치 용도 등으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날 에코마이스터 관계자는 “희유금속 시세가 오르는 등 사업성이 맞아 떨어질 경우 언제든지 바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기술 개발 후 상용화까지만 한 상태다.
한편 에코마이스터는 이날 오후 포스코와 ‘포항Laser Work Roll Patterning장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2.64%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