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창업카페는 민간카페의 공간을 이용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곳이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월 ‘카페203 충북대점’을 최종사업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트업 스쿨 등 센터 프로그램 수행자 및 수료자 또는 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카페 이용자를 상시모집하고 있고 이용자에게는 사업기간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과 음료를 제공하고 향후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세미나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 창업카페가 유망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 및 정보공유공간으로써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청주시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성공창업자 육성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