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일일 상담사'로 나선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이 지난 17일 대전의 하나생명 손님케어센터에서 일일 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일일상담사 체험에 나선 주 사장은 이날 접수된 민원을 직접 응대하고 센터 상담사들의 고충을 전해듣는 시간도 갖는 등 ‘현장의 소리’를 듣는 데 주력했다. /사진제공=하나생명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이 지난 17일 대전의 하나생명 손님케어센터에서 일일 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일일상담사 체험에 나선 주 사장은 이날 접수된 민원을 직접 응대하고 센터 상담사들의 고충을 전해듣는 시간도 갖는 등 ‘현장의 소리’를 듣는 데 주력했다. /사진제공=하나생명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이 지난 17일 대전의 손님케어센터에서 ‘일일 상담사’ 체험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일일상담사 체험이다.


이날 주 사장은 직접 상담사 역할을 맡아 소비자의 민원을 직접 듣고 응대했다. 또 손님케어센터 상담사들과 현장 업무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공유하며 격려하고 이들의 피로를 풀어줄 발마사지 기기도 선물했다. 주 사장은 “최전선에 서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는 상담사분들께 감사하며 이번 체험을 통해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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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에 위치한 하나생명 손님케어센터는 상담사 방카채널 전문상담사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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