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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베일 벗은 새 앨범 ‘FEVER SEASON’ 콘셉트… 2019 여름 ‘열정의 시즌’

걸그룹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여자친구는 오늘(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티저를 첫 공개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심 속 사막을 배경으로 한층 모던해진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과 약간의 네온 컬러를 활용한 의상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멤버들은 액세서리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며 뉴트럴 톤의 담백한 스타일링을 완성, 쿨함이 묻어나는 도회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멤버들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소원은 어깨부분 절개가 들어간 수트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예린은 두 손을 허리에 올린 채 당당한 포즈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유주와 엄지는 클로즈업 샷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고, 은하는 숏단발과 투명 롱 부츠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신비는 고개를 살짝 돌려 예쁜 옆모습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제목인 ‘열대야’도 처음 공개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피버 시즌’이라는 앨범명을 통해 무더운 여름과 아울러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 음악에 대한 의지를 예고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여자친구의 새로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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