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업종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많지만 이 또한 성공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아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많다. 업종변경 창업 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고기창업 분야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고깃집 프랜차이즈 ‘화로상회’는 숯불직화구이 무한리필 아이템으로맛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입 소문 나며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상승 및 높은 점포 확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화로상회 의정부 신한대점을 거쳐 의정부민락점을 운영중인 이재갑 점주는 “처음 친형과 동업으로 신한대점 매장을 시작해서 정말 만족스러운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형에게 신한대점 매장을 모두 맡기고, 저는 독립하여 의정부 민락2지구에 새로운 매장을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상권에서 벗어난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는 추세라서 앞으로의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라고 전했다.
화로상회 미아1호점과 공릉점을 운영중인 허형은 점주는 “동생과 함께 우연히 화로상회 신구대점 매장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밤 늦은 시간까지 왁자지껄한 것을 보고 동생이 먼저 화로상회를 운영해 보고 싶다는 제안을 하여 동업으로 미아1호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창업 초기에 고객들의 반응은 좋았지만 고기 소비량이 많아 수익에 대한 의구심도 들었지만 월말결산결과를 보고 만족감이 배가되었습니다. 본사의 브랜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도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크게 한 몫 했습니다.”
“무엇보다 맛에 대한 확신으로부터 시작된 본사와의 인연이 매장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익에 대한 만족과 본사에 대한 신뢰로 발전하게 되었고 마침내 동업이 아닌 저만의 매장인 공릉점을 추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천에서 운영중인 고깃집도 화로상회로 바꾸려고 진행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허점주의 추천으로 친인척이 운영하고 있는 화로상회오산 시청점 역시 성업 중이다.
대한민국 누구나 좋아하는 숯불직화구이 라는 아이템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서비스 시스템은 실패 없는 성공창업 아이템이다. 또한 7080 레트로 분위기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2시간 이라는 업계 최장 이용시간을 택하여 넉넉하고 즐거운 시간과 공간을 구성하여 가맹점주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로상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