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민석과 박유나 소속사 모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석과 박유나가 지난 해 11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출연한 이후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석은 지난 해 12월 10일 입대 후 휴가를 나왔을 당시 박유나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만난 사실이 ‘열애설’로 불거졌다.
1990년 생인 김민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뒤 ‘태양의 후예’로 배우로 존재감을 굳혔다. 영화 ‘광대들’과 ‘퍼펙트맨’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97년 생인 박유나는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 후 올 초 드라마 ‘SKY 캐슬’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