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오정원(왼쪽) 청호나이스 부사장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호나이스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9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21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을 통해 신제품 또는 개선을달성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수상기업이 이룬 혁신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청호나이스가 19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제품인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전기분해 살균수를 이용해 유로와 제빙노즐, 저수조까지 살균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얼음정수기의 편리성과 위생성 등이 소비자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출시 한 달만에 2,000대가 넘게 팔렸다.
오정원 청호나이스 부사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9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