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관리식품으로 새싹보리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새싹보리는 클로로필, 폴리코사놀, 각종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독소해독, 면역력 증진, 대사증후군, 심혈관 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그 동안은 쉽게 접하기가 어려워 대중화 되지는 못했는데 최근 새싹보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새싹보리가 대중화 되기 20여년 전부터 이미 유기농으로 새싹보리를 재배해 온 농업마이스터 전문가가 있는데 농업회사법인 ㈜산들누리의 박현근 대표이다. 박현근 대표는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서 유기농 토마토, 유기농 아로니아, 유기농 고추, 유기농 새싹보리 등 유기농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농민이자 건강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식품회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박현근 대표는 효소 개발을 위해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새싹보리의 효능을 알게 되어 유기농으로 새싹을 직접 재배, 효소의 원재료로 사용했으며, 효소에 관련된 특허도 취득하였다.
그 후 농업마이스터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총 결집하여 2018년 9월에 자사제품 ‘굿새싹보리쉐이크’를 론칭. 매월 판매량이 증가하며 1년이 채 되지 않은 현재 누적판매 1만개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업회사법인 ㈜산들누리의 ‘굿새싹보리쉐이크’ 의 가장 큰 장점은 농업마이스터인 박현근 대표가 직접 강원도 횡성 안흥면에 위치한 유기농 농장에서 직접 재배해는 유기농 새싹보리를 주 원료로 하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생산환경 점검을 통해 대장균은 물론이고 금속가루검사, 타르검사, 농약잔류검사, 영양성분검사 등을 제조할 때 마다 실시하여 위생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들누리의 박현근 대표는 “굿새싹보리 쉐이크는 직접 재배한 새싹보리를 원료로 하여 파종 후 첫 올라오는 진한 녹색을 간직한 어린잎만을 사용하였다. 정직하게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께 드린다는 산들누리의 원칙을 고객들께서 먼저 인정해 주셨다. 이렇게 빠른 시간 동안 1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향후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현미와 새싹보리, 현미와 아로니아 등을 조합하여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