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에 동료들의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
2개월간 공들여 만든 몸매를 공개하며 ‘파격적이면서도 예술적’이라는 호평을 받은 한혜진의 화보에 친한 연예인들의 댓글이 주목받고 있다.
모델 이소라는 “Outstanding!”이라며 한혜진의 뛰어난 실력을 극찬했고, 이현이 역시 “와우!”라는 감탄사를 건넸다.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배우 이시언은 “진짜 달심됐구만”이라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추진한 이번 화보는 한혜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뜻이 숨겨져 있다. 화보 속 한혜진은 검정색 보디페인팅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한혜진은 “오직 이 촬영을 위해 두 달 전부터 몸매 관리에 들어갔다”며 “다른 때보다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었다”고 말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