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한 우리종금(010050)이 2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종금은 전 거래일보다 4.33% 오른 819원에 거래 중이다.장중 한때는 925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같은 시간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1만4,000원에 거래됐다.우리금융지주는 현금과 신주 발행으로 우리은행이 보유한 우리종금의 지분 59.8%를 매수해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