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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송강호, "봉준호 감독, '나랏말싸미' 촬영장에 찾아와 격려해줘"

오늘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별들의 축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부터 ‘국민 연상녀’ 예지원, 뮤지컬 <맘마미아>의 흥부자 주역들,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믿보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을 만나기 위해 영화 <나랏말싸미>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아간 <연예가중계>! 세 배우는 모두 영화 <살인의 추억>을 함께 한 인연이 있어, 봉준호 감독이 <나랏말싸미> 촬영장을 찾아 격려를 해줬다며 세월을 뛰어넘는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박해일은 이번 영화 캐릭터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했다고. ‘정직의 아이콘’ 박해일은 사찰에 찾아가 스님들께 직접 삭발을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세기의 커플’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조정 신청과 관련해 <연예가중계>가 긴급 취재에 나섰다.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과거 제기됐던 불화설을 포함, 이혼 사유에 대한 여러 추측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송중기, 송혜교의 입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연예계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가 핫 클릭’에서는 화려한 별들의 축제! 제2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공개한다.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김혜수부터 정우성, 엄정화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고. 특히 이번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엄정화를 단독으로 인터뷰한다고 해 많은 관심을 모은다.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영화 <기방 도령>의 매력적인 기방 안주인으로 돌아온 ‘연기의 신’ 예지원의 연기 인생을 살펴볼 수 있다. 그녀는 인간 예지원으로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소개팅하는 것”이라 답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프로파일러 장대현이 불어로 깜짝 고백을 해 예지원의 새로운 연하남으로 등극했다고. ‘국민 연상녀’ 예지원과 ‘귀여운 연하남 둘’ 유민상, 장대현의 연상연하 케미가 돋보인 ‘베테랑’은 오늘(28일) 저녁 생방송 <연예가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타와 함께하는 맛있는 인터뷰 ‘스타의 단골집’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흥부자들! 최정원, 홍지민, 박준면, 루나를 만나본다. 10여년째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역 자리를 사수하고 있는 최정원과 250 대 1의 경쟁을 뚫은 루나를 비롯, 멤버들의 캐스팅 비화까지 공개한다. 또한 최정원의 5년 단골 고깃집에서는 뮤지컬계의 ’먹방 고수‘ 박준면이 고기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개성 넘치는 배우들로 가득한 알찬 라인업의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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