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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과학실험, 교과서 아닌 디지털학습으로 한다 ‘밀크티 초등’ 인기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학습지 '밀크티초등'이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한 초등학교 과학실험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해당 영상은 밀크T초등의 스마트 태블릿 기기를 이용해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초등과학실험을 해보는 내용이다. 이는 개그우먼 허민과 류하성 군이 출연해 밀크T의 스마트러닝 창의적 체험활동을 체험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


허민과 하성군이 실험한 내용은 바로 배추흰나비 키우기와 혼합물 분리하기, 메아리 소리듣기 총 3가지. 먼저 배추흰나비 키우기는 알이 춥지 않도록 화면을 직접 문지르면서 온도를 올리며, 애벌레가 번데기와 나비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를 통해 배추흰나비가 몇 도의 온도에서 어떻게 나비로 탄생하는지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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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실험인 혼합물 분리하기는 혼합물의 의미를 배워보고 초등인강 밀크티 태블릿을 직접 흔들어 혼합물을 분리했다. 특히 이 실험은 집에서 하기엔 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실험이지만 탭을 이용해 편리하게 해볼 수 있다. 마지막 메아리소리 듣기의 경우 밀크T 기기의 녹음 기능으로 메아리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원리를 알 수 있게 꾸몄다.

현재 개그우먼 허민과 함께한 밀크T 체험 영상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초등학교 과학실험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티 공식 유튜브채널 '밀크TV초등'을 구독하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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