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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부족하다면? 수입 매트리스 ‘질’ 높여야




쉴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수면 시간보다 ‘질’에 집중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지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공간인 만큼, 보다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고자 고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수면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대표 아이템으로는 수입 매트리스가 있다. 다만, 브랜드가 워낙 다양하고 그 안에서도 종류가 많아 좀처럼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다 보니 직구 아이템으로 유명하거나 주변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 위주로 구매하는 이들이 적잖았다.

그러나 이 같은 구매 방식은 분명 문제가 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수면 습관이 다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도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매트리스 브랜드를 두루 만나보는 것이 좋다.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의 경우, 인기 직구 매트리스인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외에 스파이널케어베딩, 람보르기니 매트리스, 컴포트 클라우드, 쉬프만 매트리스 등 다양한 수입 매트리스를 취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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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DK 측은 “자사에서 매년 새롭게 런칭하는 제품들을 처음 접하면 가격이나 상품의 특징을 알기 쉽지 않지만, 자사의 추천 서비스를 믿고 구매한 고객들은 만족도가 높고 주변 소개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올해 WMDK 상반기 결산에서는 씰리 H5나 템퍼페딕 어댑트 시리즈가 아닌 스트레스릴리프, 젤페딕, 컴포트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비엠쿨, 제네바루비 순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현재 WMDK는 보다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객관적인 데이터로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는 배드랩(Bedlab)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강남점, 용인점, 하남점, 시흥점에서 받아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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