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홈프러스는 점포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도는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한 예비창업자 중 점포체험 희망자 10여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람들은 1개월간 준비 과정을 거쳐 2개월간 점포경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임대료 및 인테리어 비용 등에 대한 부담 없이 점포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할 수 있게 된다. 점포체험이 끝난 후 계속 영업을 원할 경우 홈플러스와 장기계약도 가능하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