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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소녀' 소녀들만의 K팝 음원 '팝시클', 오늘(4일) 정오 베일 벗는다

유학기의 종착지이자 유학소녀들의 출구 없는 매력이 담긴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사진=Mnet ‘유학소녀’사진=Mnet ‘유학소녀’



Mnet ‘유학소녀’ 측에 따르면 방송 당일인 오늘(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국적 소녀들의 신곡 ‘팝시클(POPSICLE)’이 전격 사전 공개된다.

신곡 ‘팝시클’은 아이스캔디라는 뜻으로, 개성 넘치는 다국적 소녀 10인의 통통 튀는 매력과 싱그러운 분위기를 아이스캔디에 비유해 그려낸 댄스곡이다. K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품고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소녀들의 꿈과 열정, 진정성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팝시클’은 세련된 사운드, 경쾌한 멜로디, 레트로한 바이브를 재해석한 뉴트로 음악으로,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그룹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작곡한 데이빗 앰버, 그리고 에린 보우만이 힘을 보탰다. 작사에는 오펜뮤직 소속 작사가 danb가 참여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중독성 있고 재미 있는 훅과 청량미 가득한 퍼포먼스가 소녀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듣는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또한 오늘(4일) 방송 이후 공개를 앞두고 있는 ‘팝시클’ 뮤직비디오는 소녀들의 발랄한 일상을 콘셉트로 제작,한 소녀의 꿈으로 시작해 영상의 마지막, 행복한 표정으로 꿈에서 깬 소녀의 모습을 그리며 소녀들의 밝은 앞날을 기대케 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학소녀’의 신곡 ‘팝시클’은 오늘(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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