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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7월 상가 분양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인해 상업업무용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유동인구 중요한 상업시설과는 달리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오는 7월 10일경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공개경쟁입찰이 예정된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가 주목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951세대 대단지의 수요와 주변 인근 단지 300여세대, 김천시청의 배후 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상가 내정가 역시 김천시 기존에 분양했던 단지 내 상가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세탁소, 편의점, 카페, 학원, 병의원 등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 입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가 주변 배후수요에 비해 비교적 점포수가 적은 만큼 점포간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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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천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저렴한 내정가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임차인들 역시 낮은 임차료로 임대를 얻을 수 있어 상가 공실율을 크게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1단지 단지 내 상가 1~2층 총 14호실, 2단지 단지 내 상가 2개동 1~2층 총 17호실로 계획하였으며, 전용면적 기준 35.19㎡ ~ 254.40㎡로 계획하여 다양한 업종이 가능한 면적으로 구성하였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단지 내 상가는 신음동 견본주택에서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방식으로 7월 10일 분양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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