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8일 열리는 ‘2019 마포구 전국 창의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를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경쟁 △과제수행 △주제창작 △3D모델링 등이며 초등부(5~6학년)와 중등부(1~3학년)으로 나눠 대회가 진행된다. 종목별 수상자에게는 10~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마포구는 “참가신청은 ‘2019 마포구 전국 창의소프트웨어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며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교육청소년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