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자리한 '이화우성'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초순 '이화우성'의 전용 114.92㎡ 5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6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800만원을 1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이화우성은 1998년 완공된 5개동 총 49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이화우성'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디큐브시티' 199.79㎡로 2019년 4월 초순 실거래가 2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재 아파트는 '림괄' 55.65㎡ 물건으로 2억1,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올라 66.6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60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00건, 7억1,65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1건, 4억3,861만원), ▲경기도 (927건, 3억3,316만원), ▲인천광역시 (278건, 2억7,665만원), ▲부산광역시 (198건, 2억6,13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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