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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 신제품 5종 출시

"열효율 높고 식재로 본연의 맛 살려"

사진제공=락앤락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은 열효율이 높은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 5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몸체부터 뚜껑, 손잡이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를 소재로 한 쿡웨어다. 바닥만 3중 구조인 제품에 비해 조리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옆면에 음식물이 눌어붙거나 타는 것을 방지한다. 내구성이 강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만들어 녹이 슬 염려가 없다. 여기에 식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잘 살려준다는 장점도 있다.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높아 삼계탕이나 국, 찌개 등 오래 끓이는 요리에 유용하다.


뚜껑은 두께가 두꺼워 조리할 때 들썩임을 줄여준다. 몸체 겉면은 세라믹 코팅 처리를 해 다른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갈변 현상을 방지한다. 세척도 쉽고, 가스레인지를 비롯해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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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초복맞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락앤락 직·가맹점에서 22일까지, 온라인 자사몰 락앤락몰에서는 21일까지 ‘우리가족 보양식’을 콘셉트로 각종 보양식 조리에 유용한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손영진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3팀 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맞서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소재의 쿡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강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평소에도 음식을 준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양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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