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 홈쇼핑서 인기몰이

홈쇼핑 350억 매출 돌파 기념 공영쇼핑 특집 생방송

지난 9일 공영쇼핑 개국특집 생방송에서 쇼호스트들이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 판매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기베스트지난 9일 공영쇼핑 개국특집 생방송에서 쇼호스트들이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 판매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기베스트



주름개선에센스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이 홈쇼핑 매출 350억원 돌파를 기념해 지난 9일 공영쇼핑 개국특집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름 개선 효과가 강조되면서 소비자들의 주문이 이어져 판매 예정된 제품이 모두 매진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에서 특허를 받은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기 연예인들이 즐겨 쓰는 화장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캠페인을 진행하며 트로트 가수 신나라를 홍보대사로 발탁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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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은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S홈쇼핑의 태국·말레이시아 방송에서 연속 매진행진을 기록하며 K-뷰티 열풍에 한 몫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일본, 베트남과 중국 광저우 미용 박람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최고의 품질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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