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장이 성장하면서 슬리포노믹스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슬리포노믹스는 Sleep과 Economics의 합성어로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점점 화두가 되고 있는 시장이다. 이와더불어, 수면시장 다각화 되면서 최근 IT 기업들도 수면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된 용어 슬립테크는 Sleep과 Tech의 합성어로 좋은 수면을 위한 IT기술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는 코골이 방지를 위하여 사용자가 매트리스 위에 자는 동안 코골이 소리가 감지되면, 매트리스가 천천히 올라오는 코골이 방지 매트리스다. 그러나 좋은 수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침대 매트리스 자체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술력이 접목되어도 본인이 눕는 침대 매트리스 타입이 맞지 않으면 완벽하게 좋은 수면을 경험할 수 없다. 그렇다면 기분 좋은 수면시간을 보내기 위한 ‘좋은 매트리스’는 무엇일까?
그저 누웠을 때, 편안한 매트리스가 좋은 매트리스라는 인식은 구시대적인 인식이다. 좋은 매트리스란, 편함은 기본이고 사용함에 있어 건강과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만약 매트리스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하다면 수입 매트리스 전문 매장을 통해 적합한 매트리스를 추천받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수입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발전하며 주목받고 있는 수입 침대 매트리스 전문점으로는 WMDK를 꼽을 수 있다. 수입 침대 매트리스의 1세대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WMDK는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등 유명 브랜드의 매트리스에 대한 수입을 진행하고 단순히 판매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가장 알맞은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다.
WMD 관계자는 “고도화되는 수면시장 속 좋은 수면을 하기 위한 첫 번째는 좋은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때 브랜드 인지도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위험하며, 선택 기준 중 하나가 될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매트리스 브랜드는 실제로도 미국에서도 유명한 브랜드이자 100년 이상의 역사로 알려진 브랜드다. 그러나 브랜드 인지도와 매트리스 업력이 길다고 하여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매트리스 브랜드는 아닐 수 있다.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편안한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첫 번째인 셈이다.
한편, WMDK는 최근 126년 역사의 양면 매트리스를 제조하는 쉬프만 매트리스와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쉬프만 매트리스는 모든 재료가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양면 매트리스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소비자에게 가장 좋은 매트리스를 추천하기 위해 전국 11개 매장 중 강남, 하남, 용인, 시흥점에 베드랩(Bedlab)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오는 31일까지 롯데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