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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네이버, 손자회사 플레이리스트 분할... 영화제작 진출

분할기일 8월 1일




네이버가 손자회사인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를 분할해 영화 제작 시장에 진출한다.


네이버는 플레이리스트를 분할해 존속회사 플레이리스트와 신설회사 세미콜론스튜디오로 나눈다고 15일 공시했다. 양사의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0.7872794 대 신설회사 0.212706이다. 신설회사인 세미콜론스튜디오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제작과 배급 업무를 맡고 플레이리스트는 기존 사업인 온라인 영상물(웹드라마)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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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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